기근 속의 생수
애미메이션 "이집트 왕자"를 보면 "사막에서는 황금보다 물이 더 귀하고 길
잃은 양에게는 왕보다 목자가 더 귀하다"는 대사가 있습니다.
생각할수록 옳은 말입니다.
길을 잃은 양이 있다면 그 양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는 자기를 이끌어줄 목자요,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을 방황하는 나그네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물일 것입니다.
가물어서 물 한 방울 없을 때 황금이 무슨 소용이 있고 권세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생명체는 물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우리 영혼의 생명도 이와 같아서 하나님의 진리 말씀인
생명수를 공급받지 못하면
영적 기근에 허덕이며 영원한 멸망만을 기달릴 뿐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령과 신부께서 주시는 말씀은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고
구원을 베풀기 위해서 허락된 영적인 생수입니다.
성령과 신부는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 예루살렘 어머니십니다.
성령과 신부이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예루살렘 어머니의 생명수를
꼭 공급 받으시길 바랍니다.
모소 대나무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모든 생명체에게 있어서 물이 있어야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듯이, 우리들의 영혼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생명수는 꼭 필요하다. 성경에서는 마지막 시대에 생명수는 성령과 신부께서 허락해주신다고 알려주고 있다. 그 신부는 예루살렘으로도 표현되어 있다.
성령과 신부께서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9~10)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어린양의 아내(신부)이자 하늘 예루살렘의 실체이신 우리 어머니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생명수의 위력은 에스겔서에서 살펴볼 수 있다.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꺾여 동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으로 나아가며 일천척을 척량한 후에 나로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에스겔 47:1~5)
중국 극동지방에서만 자라는 희귀종 대나무가 있다. 모소 대나무가 그것이다. 이 대나무는 씨를 뿌린 지 4년여가 지나도록 정성을 다해 가꾸어도 겨우 3㎝ 정도밖에 자라지 않는다. 그러기에 이 대나무의 특성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대나무를 키우는 이유를 도무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5년째가 되는 때부터는 하루에 무려 30㎝ 이상씩 자라기 시작하여 6주 만에 15m 이상 자라나 울창한 대나무 숲을 이룬다. 그야말로 폭풍성장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소 대나무는 4년까지는 왜 아무런 성장을 하지 않았던 것일까. 사실 그때까지 성장이 멈추어져 있었던 게 아니다. 땅속에 감추어져 있는 뿌리는 4년 동안 사방으로 뻗어나가며 수백m까지 뿌리를 내리는, 놀라운 성장을 하고 있었다.
모소 대나무의 성장 과정은 하나님의교회의 성장 과정과 많이 닮았다. 모소 대나무가 뿌리를 내리다가 때가 되어 폭풍성장을 한 것처럼 하나님의교회도 예언의 때가 되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월간 신동아 기획취재팀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우리 어머니 展’을 취재하며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이렇게 실었다.
“어머니 展을 주최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한국을 모태로 175개국에서 선교활동을 펼친다. 2015년으로 선교 51년째를 맞았다. 1964년 첫 교회를 설립했다. 1990년대 중반 해외선교를 시작한 이래 교세가 빠르게 성장해 세계 각국 2500개 교회에서 복음을 전파한다. 전 세계 등록신도가 20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하나님의교회는 재림 그리스도이신 안상홍님께서 37년간의 복음 사역을 마치신 1980년대 중반에만 해도 한국에만 불과 10여 개 교회에 불과했다. 그것도 대부분이 하우스처치로 운영되었다. 하지만 때가 되어 어머니 하나님의 생명수의 권능을 통해 현재에 이르러는 전 세계 175개국에 2500개에 달하는 교회가 세워져 있다. 겨우 발목에 오르던 생명수가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 되리라는 예언대로, 처음에는 더디 자라는 것 같지만 결국은 15m가 넘는 나무로 성장하는 모소 대나무처럼 말이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14)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베드로후서 3:9)
하나님의교회는 이제 또 다른 예언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70억 모든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다. 모소 대나무는 5년째 되는 때부터 급속도로 자라기 위해 4년 동안 땅속에 뿌리를 뻗어가며 양분을 비축한다. 하나님의교회는 재림 그리스도와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성경의 진리라는 위대한 자양분을 가지고 있다. 때가 되면 하루에도 30cm 이상 하늘을 향해 자라나는 모소 대나무처럼 이제 전 세계 지구촌에 하나님의교회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나는, 거대한 숲을 이루는 일만 남았다.
출처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참고자료>
1. ‘모소대나무서 배운 제약산업 성공 비결’, 매일경제, 2016. 1. 24.
http://news.mk.co.kr/column/view.php?year=2016&no=66260
2. ‘모소대나무’, 미주한국일보, 2015. 1. 23.
http://dc.koreatimes.com/article/20150123/897614
3. 성공감성사전, 한스미디어
'희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의 약속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초실절과 부활절] (0) | 2016.03.28 |
---|---|
무교절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0) | 2016.03.23 |
하나님의교회 천국 말과 구원의 말 **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행복한 언어 (0) | 2016.03.09 |
십계명과 절기 ☆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안상홍님] (0) | 2016.03.03 |
하나님의교회 마지막 산 성도의 사명을 가진 안상홍님, 하늘 어머니의 자녀들~~ (0) | 2016.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