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야기
[스크랩] 사할린 동포들의 눈시울 적신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시화전`
happy-day
2014. 6. 6. 22:36
사할린 동포들의 눈시울 적신 '우리 어머니'
- 어머니하나님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교회 -
"고향 땅을 밟지 못하고 돌아가신 어머니가 가슴에 사무치게 그립니다."
지난달 27일 김해에 살고 있는 사할린 동포 50여 명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주최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 창원합포교회에 열리고 있는
'우리 어머니'글과 사진전을 관람했다.
어머니를 주제로 한 글과 사진, 소품 등 100여점이 전시된 이날 행사를 찾은 사할린 동포들은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작품 하나하나마다 오랫동안 머무르며 관람했다.
일부 동포들은 복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연신 눈물을 훔치고 울음을 터뜨리며 주위의 눈시울을 붉혔다.
기사를 읽기만 해도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실제로 관람을 한다면 얼마나 감동적이고 어머니 생각에 가슴이 사무칠까요.. 이 관람을 통해서 내 어머니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도 되겠지만 내 어머니에게도 어머니가 계셨음을 깨닫게 되는 시간일꺼 같아요.
출처 : 함께 가자!! 그리고 함께 날자!!
글쓴이 : 별사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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