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이야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저기 물이 있으니 내가 침례를 받는데 무슨 거리낌이 있겠소"

happy-day 2015. 11. 30. 22:47

하나님의교회 [성경역사 한 장면]/침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저기 물이 있으니 내가 침례를 받는데 무슨 거리낌이 있겠소"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나님의 사자로부터 지시를 받고 길을 나선 빌립이 도착한 곳은 광야다.
인적이 드문 그곳에서 빌립은 에디오피아의 큰 권세 있는 내시를 만난다.

 

내시는 예배하러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 길에,

병거에 앉아 성경을 읽는 중이었다.
 
성령의 말씀을 따라 병거로 가까이 간 빌립은

그에게 읽고 있는 말씀을 이해하는지 묻는다.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떻게 뜻을 알겠소"
 
내시가 빌립에게 병거에 올라 같이 앉기를 청한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저기 물이 있으니 내가 침례를 받는데 무슨 거리낌이 있겠소"


 
"저가 사지로 가는 양과 같이 끌리었고 털 깍는 자 앞에 있는 어린양의 잠잠함과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여기서 선지자가 말하는 이는 누구를 가리키는 것이오?"
 
 
내시의 질문에 빌립은 그 말씀에서부터 시작해

예수님을 증거하고 복음을 전한다.


길을 가다 물 있는곳에 이르자 내시가 말한다.
 
 
"보시오. 저기 물이 있으니 내가 침례를 받는데 무슨 거리낌이 있겠소!"

 

 

병거를 멈추고 두 사람은 물에 내려간다.

빌립이 내시에게 침례를 준다.

 

한 나라의 모든 재정을 관활할 정도로 권세가 높은 에디오피아 내시는

빌립이 전한 복음을 듣고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깨달았다.

 


그 뒤 그가 한 일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즉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는 것이었다.
 
내시가 자신의 지위에 걸맞도록 특별한 장소에서

침례 받기를 요구할 수도 있었으나 노중이라는 열악한 환경을 문제 삼지 않고

 곧장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 것은,

위신이나 체면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았기 때문이다.
 
축복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거리낌 없이 행한다.

거기에 앞세울 만한 것은아무것도 없다.
 
진리를 귀하게 여기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겸손은,

사망에서 내 영혼을 건져주실 구원자가 누구인지 제대로 알아봤을 때

갖춰지즌 미덕이다.

 그런 자들을 하나님께서 모으신다.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이 천국의 주인이다.(습2장1~3절)

 


출처 -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저기 물이 있으니 내가 침례를 받는데 무슨 거리낌이 있겠소"

 


 


하나님의교회 [ 침례 ]


하나님의 첫 번째 선물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영국의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은 그의 저서 '로마제국 쇠망사'에 이렇게 적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았던 사도 바울이나 베드로가 이 시대에 바티칸(로마 교황청)을 방문한다면 이처럼 장엄한 사원에서 그처럼 신비로운 의식으로 숭배받는 신의 이름이 도대체 무엇이냐고 물을 것이다. 그리고 바울이나 베드로가 옥스퍼드나 제네바(개신교 교리를 가르치는 신학교)에 가게 된다면 교리 문답서를 새로 외우고 또 그들의 주님에 관한 정통파 주석가들의 해석을 새로 공부해야만 하는 입장에 처하게 될 것이다."


'로마제국 쇠망사'라는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십수 년 동안 유럽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던 역사가의 말을 빌어보건대 지금의 기독교는 초대교회의 사도들이 배우고 가르쳤던 진리들과는 전혀 다른 것들로 바뀌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사진출처[History Channel 'The bible']

 

이러다 보니 오늘날에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본을 보이시며 가르치셨던 진리의 말씀대로 행하면 오히려 이상히 여기고 이단시하는 경향을 띠게 되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단이라고 한다면 정말 곤란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러한 가르침을 주신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모순을 낳고 있는 것이다.


세례, 즉 침례에 대해서도 많은 교회에서 잘못 이해하고 판단하고 있는 진리 가운데 하나다. 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어느 것 하나 우리의 구원과 상관없는 것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 모두 다 자녀들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는 생명의 진리다.


종교개혁 이후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을 강조하다 보니 침례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예식으로 받아들이는 교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구원을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 있어 침례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마가복음 16:16)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베드로전서 3:21)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사도행전 2:38)


죄인에게 죄를 용서받는 일만큼 중요한 일이 있을까. 침례는 죄를 씻어내며 구원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나님을 만나 받게 되는 첫 번째 선물인 것이다.

 

출처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나님을 만나 뵙게 되는 첫 번째 선물이 하나님의교회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