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이야기

[스크랩] 우리를 고향으로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교회의 어머니하나님

happy-day 2014. 5. 5. 22:35

우리동네 바닷가 다대포 아마 그 바다속 큰 돌쩌귀 옆에 작은 물고기 한마리 살아갑니다.

해초사이 헤집으며 그렇게 살아가고 우리회사 앞 마당 저 나무는 거기서 살아갑니다.

햇빛 쬐이면 햇빛받고 비오면 쑥쑥 자라고 그렇게 우리회사 앞 마당에서 살아갑니다.

나는 우리동네에서 살아갑니다.ㅎ 열심히 일하고 주말과 일요일은 그냥 바쁘고 그렇게 그렇게 우리동네에서 살아갑니다.여기가 내 영원한 고향인가???

 

 인류가 지구상에 출현한 이래 끊임없이 문명은 발전해 왔지만 인류가 풀지 못한 비밀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하게 여겨온 것이 영혼 문제입니다. '사람은 이 땅에 태어나기 전에 어디서 왔을까?'  '세상을 떠나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일까, 아니면 또 다른 세계로 옮겨가는 것일까?' 사람들은 이런 의문에 대한 답을 얻지 못하고 막연하게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장차 가야 할 곳을 알지 못하므로 스스로 확신할 수 있는 미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히 2장 15절)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육체의 모습으로 이 땅까지 오셔서, 구원받은 백성들이 가는 천국과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이 가게 될 지옥이 있다는 사실을 인류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깨우쳐주신 말씀들을 토대로 영혼 세계를 깨달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인류가 이 땅 위에 사람아라는 형질을 입기 이전에는 어디에서 어떻게 존재했을까, 또한 어째서 이 땅에 태어나게 되었을까 하는 문제부터 성경을 통해 알아 보겠습니다.

 

 

잠 8 : 22 ~30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또 땅의 기토를 정하실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잠언서를 기록한 솔로몬은 만세전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자신이 이미 났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는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 라고 했으니 창조되기 이전에 그가 이미 존재했다는 뜻입니다.

그뿐 아니라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하늘을 지으시고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자신이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었다고 했는데 이 말은 난하주를 보면 '양육받는 아이' 가 되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면서 그는 누구를 아버지라고 불렀겠습니까?  당연히 하나님을 아버지라 불렀을 것입니다. 그랬던 솔로몬이 다윗의 아들로 이 땅에 태어나 이스라엘의 세 번째 임금이 되었습니다.  이 땅에서 그는 다윗을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이 땅에는 육의 아버지가 계시고, 하늘에는 영의 아버지가 계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전 세상에 대한 깨달음이 없다면 하나님을 왜 아버지라고 부르는지,  또 어머니라고 불러야 하는지 이해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기 전, 곧 인생의 옷을 입기 이전 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렀고, 어머니라고 불러 왔습니다.  (오라 성령과 신부에게 책자 중)

 

 

출처 : 저쪽 하늘 먼곳
글쓴이 : 송아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