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한국∼이란 직항편 언제 뜰까…"연말 목표"

happy-day 2016. 5. 2. 21:33

한국∼이란 직항편 언제 뜰까…"연말 목표"


(세종=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한국과 이란 직항로 운항이 조기 가시화될 전망이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테헤란과 서울 간 직항 비행기 (개설)도 우리는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이란은 1998년 항공협정을 맺어 상대편으로 각각 주 4회씩 보낼 수 있는 객화운수권(여객기와 화물기를 모두 띄울 수 있는 운수권)을 설정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어 한국∼이란 노선 운수권을 대한항공에 배분했다.

대한항공은 올해 말 취항을 목표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지 사정이 아직 열악하지만 최대한 빨리 비행기를 띄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국적 항공사가 이란에 여객기를 띄운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1&aid=0008375077


서울과 테헤란과의 직항 비행기가 개설 되었다니 기대가 됩니다.

언제쯤 될까 궁금하네요~ 대한민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길...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