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여자와 어머니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받는 사랑과 주는 사랑의 차이 입니다.
사랑받기를 원하는 여자의 입장에서
사랑을 무한히 베풀어주는 어머니의 입장으로 전환될 때
여인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강한 존재가 됩니다.
똑같은 사람이라도 이처럼 사랑을 받으려 하는가,
주려 하는가에 따라
약해질 수도 있고 강해질 수도 있습니다.
어머니의 소원 중에서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나'라고 단수로 표현하지 않으시고 '우리'라고 복수로 표현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단수가 아닌 복수로 표현하셨을까요?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사람이 남자와 여자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이 남자와 여자라면 하나님의 형상 안에도 남자의 형상과 여자의 형상이 있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하나님을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만 계시는 줄 알고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만 불러왔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라고 칭하신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누구라고 불러야 하겠습니까?
당현히 어머니 라고 불러야 합니다. 성경은 영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영의 어머니가 계심을 증거 하고 있습니다.
갈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힐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봄날의 보물찾기 - 하나님의 교회 환경정화활동 / 엘로히스트 (0) | 2014.05.10 |
---|---|
[스크랩] [김연아 은퇴무대] `아디오스, 그라시아스` (0) | 2014.05.09 |
[스크랩] 하나님의교회 오케스트라팀 신월지역 힐링 연주회 (0) | 2014.04.22 |
늦은비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절기가 있는 하나님의 교회- (0) | 2014.04.21 |
[스크랩] 구미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개막~♥♥? (0) | 2014.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