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야기

살인범을 감동시킨 사랑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생각찬글]

happy-day 2015. 8. 18. 23:56

 지혜와 교훈이 있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생각찬글 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와 함께 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살인범을 감동시킨 사랑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1990년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제이미 팩스턴이란 남자가 무참히 살해됐다.

 

그의 가족은 큰 충격에 휩싸였고,

특히 어머니의 상심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다.

 

범인도, 살해 이유도 밝혀지지 않아 눈물로 밤낮을 보내던 어머니는

범인에게 편지를 써 신문에 게재하기로 했다.

 

"전 아직도 그 아이를 잊지 못합니다.

제이미가 왜 죽음을 당해야 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런 내용의 글을 1년 넘게 계속해서 싣던 어느날,

 

자신을 살인범이라고 밝힌 한 남성의 편지가 신문사로 수신됐다.

 

살인범은 편지를 통해

단지 우발적으로 저지른 일이었음을 고백했다.

 

그 편지를 단서로 수사를 진행한 경찰은

가까스로 범인을 찾아낼 수 있었다.

 

잡힐 수도 있는 위혐을 무릅쓰고 왜 편지를 보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살인범은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제이미를 향한 어머니의 사랑에 감동했기 때문입니다.

그것뿐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와 함께 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2011년 08월 22일 엘로히스트에게 보내는 편지-

 

당신을 향한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은

1년이 넘고, 2년이 넘고, 6천 년이 넘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