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동안 훈련을 하면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엉덩방아를 찧었고,
얼음판 위에 주저앉아 수도 없이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그런 고통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까지
한 걸음 한 걸음 올라 설 수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 어떤 어려움을 만날지 모르지만,
분명 그 뒤에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나는 또다시 새로운 꿈을 꾼다.
'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로 살아가기 위해!
-김연아의 (김연아의 7분 드라마)중에서-
"99도 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 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
물을 끓이는 건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아내는 것이다.
이 순간을 넘어야 그 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 수 있다."
-김연아의 (김연아의 7분 드라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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