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 듣기의 대명사 청개구리.
청개구리 얘기는 다 아시죠?
항상 부모님 말씀에 반대로 행했던 청개구리.
가라하면 오고, 오라고 하면 가고, 일어나라고 하면 눕고, 누워라하면 일어나고......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말을 안들으면 청개구리 닮았다는 말을 하지요.
늘, 항상 말을 듣지 않던 청개구리였지만 꼭하나 말을 듣었던 일이 있답니다.
바로 엄마가 죽기전에 청개구리에게 부탁한 말이었지요.
'엄마가 죽으면 냇가에 묻어다오'
엄마는 단 한번도 말을 들었던 적이 없었던 청개구리였기에 이렇게 얘기하면 산에 묻을 줄 알았지요.
그런데요. 청개구리가 안하던 짓을 했답니다. 엄마의 말을 들었던 것이죠. 왜 일까요?
그말이 엄마의 마지막 부탁, 즉 유언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청개구리의 행동마저 바꿔놓게 되는 유언.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되어 오셔서 구원의 길을 알려주시고 올리우시기전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이 무엇일까?
눅 22:14~15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우리들과 함께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던 예수님!
눅 22:19~20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당신의 살과 피로 약속하시고, 유월절을 새언약으로 세워주셨다. 그리고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고 죽음을 맞이하셨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건만...
히 9:15~17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유언(헬,언약)은 유언(헬,언약)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헬,언약)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헬,언약)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유월절에 새 언약을 세우시고 견고히 하시고자 죽으셨다. 유월절은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이었던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면 당연히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던 예수님처럼 간절함으로~
그런데 어찌된 일인가. 유언이었던 유월절 새 언약이 AD325년 니케아 회의에서 폐지되었다. 유월절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유월절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심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함이었는데... 그래서 다시금 재림하신것이다.
히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
예수님께서 두번째 오셔서 첫번째와 동일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고 마지막 올리우시며 유언을 남기신다면 무엇을 남기실까? 2천년전과 동일한 말씀이 아니었을까?
영생의 약속이 있고, 구원의 약속이 있는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이 시대 반드시 지켜야 할 유언이다.
또한, 재림그리스도 되신 안상홍님께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다니엘,계시록과 3차7개 절기를 부지런히 가르치시고 유월절 열심히 전하십시오.
기도 열심히하고, 성경 많이 보고, 전도 열심히 하십시오.
어머니 말씀 잘 들으시며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안상홍님을 재림그리스도로 믿는 하늘 자녀라면 이 말씀을 반드시 지켜야한다.
기도도 열심히하고, 성경도 부지런히 살피고, 유월절 생명의 약속도 부지런히 전해야 한다.
그리고 어머니 말씀도 잘 들어야한다. 이시대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 13가지 어머니교훈.
아버지 오실 날이 가까와지고 있는 이 때에 다시한번 돌아봐야 한다.
기도를 열심히 하고 있는가. 성경을 부지런히 살피고 있는가. 전도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어머니교훈은 등한히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
청개구리도 지켰던 마지막 유언.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라면 더 소중히 지켜야 하지 않을까.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왕 같은 제사장들이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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