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야기

하나님의교회 62차 해외성도방문단 한국전통과 현대문화 체험 [뉴스한국]

happy-day 2015. 4. 15. 00:52

한국 방문한 200여 외국인 행렬, 하나님의 교회 찾아
하나님의 교회 제62차 해외성도방문단…한국 전통과 현대문화 체험

 

 

 

 

방한 일정을 총괄하는 하나님의 교회 측은 "인류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아낌없는 희생을 베풀어주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본 받아 전 세계 지구촌 가족들에게 겸손과 섬김으로 대접하고 동방예의지국 대한민국의 따뜻한 정과 배려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방문단 대부분은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 측은 방문단이 한국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통역, 이동, 가이드, 한국문화 체험 등은 물론 숙식과 생활까지 지원한다.

방문단은 인천공항 입국을 시작으로 서울과 수도권, 충청권 등 국내 각 지역을 탐방하는 한편, 하나님의 진리를 연마하고 겸손과 배려, 섬김의 도리와 가치 등을 배운다. 하나님의 교회가 주최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 전’도 관람한다. 이 전시회는 국적과 언어를 초월한 어머니의 사랑을 담고 있는 만큼 외국인들 역시 충분히 공감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무엇보다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방문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이다. 경기관광공사가, 조선시대 부모님에 대한 효심과 백성에 대한 사랑이 지극했던 정조대왕의 역사와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경기관광공사 측은 “글로벌 시대에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전파하여 한국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세계인들을 위해 평소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다채로운 장소들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방문단은 서울 광화문과 경복궁, 강남 테헤란로, 남산N타워 등을 돌아보며 짧은 기간 동안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룬 한국의 발전상을 접할 예정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본 교회 해외 성도들에게 한국은 '어머니의 나라'이고 꼭 한 번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희생으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이 다시금 회복된 예언의 땅이자,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의 빛이 시작된 거룩한 성지(聖地)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 동안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의 6대륙에서 해마다 1500명 가량의 성도들이 방문하여 ‘어머니의 사랑’과 복음의 비전을 갖고 본국으로 돌아갔다. 미국 뉴욕에서만 한 번에 500명이 신청할 정도로 한국방문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새롭게 넓은 성전과 숙박시설을 마련한 올해 2000명 이상의 방문단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뉴스한국
이슬 기자[dew@newshankuk.com]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4&news_idx=2015041313092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