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야기

[스크랩] 역사학적 관점에서 본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존재의 필요성

happy-day 2015. 2. 6. 18:57

 

 

 

 

 

 

 

 

 페루 리마 산체스 까리옹 국립대학 역사학 교수 미겔 까를로스

(아랫줄 가운데)

 

 

역사학적 관점에서 본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존재의 필요성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친히 구속의 경륜을 이루시기 위해

육신으로 임하셔서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찾는 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역사는 과학입니다. 지식, 질서, 계획, 증거, 계층화로 결합되어 있는 집합체입니다.

우리는 과학의 또 다른 이름인 역사를 통해

우리가 경험하지 못하고 알지 못한 지나간 여러 사건들을 설명해 나아가려 합니다.
지나간 역사를 살펴보면 고대문화가 어머니에 대해 강렬한 신앙을 가지고 있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고대 문화들은 어머니의 존재를 생명과 창조의 원리,

생명을 주시는 분, 생명의 풍족함과 생명의 근원이라고 여겼습니다.

 

고대 생명의 근원으로 세미라미스를 섬겼던 갈대아-앗수르와 생명 시작의 근원이라 믿으며

이시스를 섬겼던 이집트처럼 인도, 중국, 그리스, 로마등 많은 고대 나라들도 같은 이유로 여성신을 섬겼습니다.

아즈텍, 마야, 칩차스, 잉카 같은 남미의 종족들에게서도 여성 신을 섬겼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남미에서 가장 큰 왕국을 이루었던 잉카의 문화를 보면

그들은 생명의 근원으로 "마마빠챠(땅의 어머니)"를 섬겼습니다.

여성 신을 만들어 섬긴 이유가 무엇일까요?

역사적, 사회적 연구결과에 의하면 그들은 심리적인 안정을 찾고 있었습니다.

심리적 안정은 육체적 안정을 가져오고 이는 사회 발전에 영향을 미치며

나아가 정치발전과 경제발전으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심리학적 측면에서 보면 어머니는 우리 인류 인생들에게 본능적으로 필요한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본능적으로 어머니로부터 제공되는 정신적 육체적 양분을 필요로 하며

어머니의 사랑과 보호 속에 있고자 하는 본성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 인간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무언가를 먹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를 채워주실 분도 오직 어머니뿐입니다.  

이처럼 심리적 육체적 안정을 얻기 위해

과거 많은 문화들이 어머니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여성 신을 만들어 섬겨왔던 것입니다.

 

오늘날 이런 인간의 심리를 이용하여 여신을 만든 곳이 바로 카톨릭교회입니다.

마리아는 하나님꼐서 창조한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카톨릭교회에서는 마리아을 신성시하여 인류 인생들이 필요로 하는

사랑과 정서적 안정, 평화, 영적 양식을 준다고 믿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진정한 어머니를 찾지 못해 충족되지 못한 인생들의 빈 마음을 우상으로 채우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모마리아는 인생들이 필요로 하는 진정한 사랑과 안정을 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모마리아를 거짓 어미라고 부릅니다.

 

 과학에 우연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연이 아니라면 이와 같은 현상은 왜 일어난 것일까요?

그 원인은 확실히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과 관련 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를 과학의 논리적 관점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자연을 바라보면 사람도, 동물도, 물고기도, 새들도 식물조차도 모든 생명체에는 어머니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통해 생명을 얻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아버지하나님이 존재한다면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도 존재한다고 알려줍니다.

 

그러면 이제 성경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창세기 1장 26절과 27절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라고 말씀 하신 표현이 나옵니다.

 이 내용을 통해 하나님이 '내가'라는 단수가 아니라 '우리'라는 복수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22장 17절에는 생명수를 주시는 분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성령 하나님과 신부 두 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아버지하나님 홀로 생명수를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신부와 함께 등장하셔서 생명수를 허락해주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21장 9-11절의 말씀을 보시면 신부가 어린양의 아내이며 하늘 예루살렘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갈라디아서 4장 26절에서는 위에 있는 예루살렘,

즉 하늘 예루살렘이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우리의 어머니라고 하였습니다.

그 어떤 성경 구절에서도 마리아를 하나님이라 언급하는 부분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 종이오니(누가복음 1장 38절)"나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누가복음 1장 48절)"는

구절을 통해 마리아를 하나님의 여종, 계집종으로 가리킨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리아는 스스로 자신이 하나님의 여종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우리가 이 부분을 종교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면

거짓 어미가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찾는 본성을 이용해 사람들을 혼동시키고 있음을 이해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측면과 역사학, 심리학적인 측면을 통해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믿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충분히 알았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친히 구속의 경륜을 이루시기 위해

육신으로 임하셔서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찾는 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이제는 분명히 존재하셔서 우리 마음 속에 늘 함께하시고 우리의 깊은 사정을 감찰하시며

우리에게 참 평화와 영적 양식을 주시는 우리 영혼의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알아봅시다.

그리고 영의 어머니를 믿고 영원한 천국에 함꼐 돌아갑시다.

 

위의 내용은 페루 리마 산체스 까리옹 국립대학 역사학 교수 미겔 까를로스의

하나님의교회 국제 성경세미나 강의 내용입니다.

 

 

 

 

 

 

 

 

 

출처 : 성령과신부께서 함께하는 하나님의교회
글쓴이 : 행복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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